성구: 히브리서 9:17-2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9;22 -
* 찬송가 182장
두명의 젊은 불청객이 집으로 돌아오자 이웃집 여인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들은 도망쳤
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았다고 그녀를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
다.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집 주인의 조건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는 데도 이와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는 것을 종종 잊어버립니
다. 이것은 성막이라고 알려진 구약의 "상징의 집" 에 분명히 밝혀져 있습니다(출 25-27장). 성막
의 건설방식과 그안의 집기들의 정렬방식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그
분의 조건에 따라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에컨대 놋으로 만든 희생제단을 생각해 보십시오 (27;1-8). 성경에서 놋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제단에서 양과 염소를 죽이는 것은 죄의 결과를 상징하였습니다. 결백한 동
물의 무자비한 죽음은 앞으로 오실 대리인 즉, 죄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을 미리 나타내는 것이
었습니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의 희생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
하고도 남는것이었습니다(요1;29). 하나님께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은 그분의 조건에 따르는 것입
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시는 그분의 용서를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죄에서 구해주실 구주로 영접하셨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한 분의 피로 구원을 얻었네!
이제 죄를 대속하셨고,새로운 역사가 시작 되었네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을 찬송하라
십자가에 달리신 분의 피로 구원을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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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님을 믿으면 그리스도는 당신을 받아들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