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지난 죄의 기억

하늘향기내리 2006. 4. 9. 08:25

성구:창세기 45: 1-1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

 

          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 창세기 45:5 -

 

* 찬송가 493장

 

 

 요셉이 그를 노예로 팔았던 형들에게 자기의 신분을 밝혔을 때, 그들은 할 말을 잃었고 " 그 앞에

 

서 놀랐습니다" (창 45:3). 죄의식과 두려운은 그들의 연로하신 아버지 야곱과 동생에게 끼쳤던

 

비탄을 즉시 생각나게 했습니다. 형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알아채린 요셉은 즉시 그들의

 

자책감이 뿌리 내리기 전에 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요셉은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 (5절) 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의 유익

 

을 위하여 그의 고난을 사용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요셉의 형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

 

합니다. 이때에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죄 값을 치르신 것을 상기

 

시켜 주십니다. 실제적으로 성령께서는 "근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난 후에도 계속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면, 당신이 지

 

금 무엇을 하고 있나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분노로 인해 당신의 죄를 계속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죄가 아니라 주님께 초점을 맞추십시

 

오. 당신이 무엇을 했나가 아니라 주님이 무엇을 행하셨나를 생각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

 

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죄를 '잊어버려도"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 이름이여, 복되도다!

그가 나를 영접해 주셔서 참으로 기쁘다네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죄로부터 내 마음을 깨끗케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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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코 그의 자녀들이

죄의식을 지고 가길 원치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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