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마태복음 11:20-3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
* 찬송가 329장
한 여인이 불에 타고 있는 건물의 맨 위층에 갇혀있엇습니다. 화염과 연기가 모든 탈출구를 막았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하여 그 중 하나가 도와달라며 소리치는 여인이 있는 창을 향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지면까지의 거리가 엄청남에 겁에 질려 방 안 쪽으로 다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올라간 소방관은 안전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고 간청했지만, 여인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무분별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여인은 소방관이 구할 수 없는 위치까지 물러서 버렸습니다. 결국 지면으로 내려 올 수밖에 없었던 소방관은 눈물을 글썽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녀를 구하려고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다했지만, 그녀는 내가 돕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 몇 마디가 저로 하여금 수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영적 위험에 대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기 원하시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의 제의를 완강히 거절합니다. 그분을 신뢰하기를 거절함으로써, 그들은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염 속에서 죽어간 여인과 같게 되는 것입니다.
친구여, 지금 당장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그분께 나오도록 초청하십니다(마11;28). 주님이 "그들을 구하려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바를 다했지만, 그들은 내가 돕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실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지 마십시오.
형제여 지체 말라
이 기회를 잃지 말라
주 너에게 복 주실 때니
곧 주 앞에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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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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