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마가복음 2:1-1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마가복음 2;5 -
* 찬송가 263 장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젊은 카우보이가 목장 일을 해서 번 돈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환락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날 밤 그는 비틀거리며 호텔로 돌아와 다음 날 늦게까지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침대 옆 탁자 위에 놓인 작은 책자를 보고는 집어 들었는데 그것은 마가
복음서였습니다. 짜증이 난 그는 그 책을 마루바닥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날 저녁 그 책이 침대 곁에 또 놓여져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도 똑같은 자리에 그책이 놓인 것
을 보고는 읽어 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는 그 책이 너무 흥미로워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
다. 후에 그는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중풍환자에게 ' 네 죄 사함을 받았
느니라' 고 말씀 하셨고 마지막 동전 두 닢을 연보궤에 넣는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신 것도 알게
되었지요.예수께서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해 주신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부당
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지요. 예
수님이 왜 돌아가셨느지에 대해 읽었을 때 저는 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고 믿음 속에서 평안
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 카우보이는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어 여러 해 동안 마가복음
서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복음서는 강한 힘을 지니
있습니다.
어떠한 기쁨이 기다리느냐, 죄인아
"내게로 오라"는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찾고 있는 영혼에게 주님은 속삭인다네
"이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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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는 강퍅한 마음을 녹이고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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