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개인적인 감사

하늘향기내리 2006. 3. 6. 02:47

성구: 고린도후서 1;3-1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고린도후서 1;4 -

* 찬송가 278장

 

 3년여 전 우리 딸 멜리사가 죽은 이후 우리 가족은 슬픔과 위로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위로의 사역에 대해서는 바울이 쓴 고린도후서 1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3,4절).

 

 이 기간 동안 나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배우게 된 것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배운 것들을 '오늘의 양식' 독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위로로 인해 우리 가족은 감동하였습니다.

 

 내가 이 비극적인 일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위로와 사역에 대하여 썼을 때, 수많은 독자들이 동정과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내게 편지, 전자메일, 사진, 노래, 시, 그림등을 보내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셨고,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이들에게도 위로를 주셨고, 그들도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사랑을 통해서 위로하는 사역이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마음 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 놀라운 위로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위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 원하시네

아픈 시련으로 인해

깊은 절망에 빠진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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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겪어 본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도와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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