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이사야 40: 27-3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 이사야 40:31 -
* 찬송가 470장
끈기 있게 주님을 기다리는 것에 대한 이사야서의 말씀은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예견하게 하여줍니다. 환난을 당할 때 우리는 확실히 임할 구원을 기다립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라" (마5;4)고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운명이 영광스러운 것임을 알고 그것이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더욱더 열심히 살 수 있습니다. 지친 중에도 우리는 믿음의 날개를 펴서 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의 길을 걸어 가면서도 지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피곤치 않습니다.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고, 그때 우리의 영은 비로서 활개칠 것이며 우리의 육체는 달리고 뛰어 오르고 날아 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이라도, 언젠가 이루어질 그것이 바로 지금 이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심한 곤고 속에서도 우리는 참고 인내하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온유하고 조용하게, 우리의 약함과 피곤함만 생각지 않고,우리 자신보다는 남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며, 힘들게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갈 그 날을 위해 바로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나 인생길에 지쳐 있습니다.
귀하신 하나님 당신에게 지친 것이 아닙니다
흘린 피가 서서히 내 생각에서 씻겨져 가기 때문도 아닙니다
권태와 투쟁에 지친 것도 아닙니다
내 영혼의 빗장을 열어주셔서 당신의 생수를 마시게 하소서
혈기왕성한 정열보다는
다만 당신이 임재하시어 성숙한 인내를 갖게 하소서
------------------------------------------------------
삶의 투쟁으로 지칠 때
주 안에서 안식을 얻으라.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러운 손 (0) | 2006.03.07 |
---|---|
개인적인 감사 (0) | 2006.03.06 |
오늘도 위태거와 함께 걸으며 (0) | 2006.03.04 |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냄 (0) | 2006.03.03 |
소리 내어 읽어보라 (0) | 200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