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31: 19-24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 시편 31:20 -
* 찬송가 439장
일본의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학부형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무선주파수가 입력된 신원 인식표가 학교 정문에 있는 수신기에 신호를 보내, 컴퓨터에 각 학생들의 출입기록이 나타납니다. 이 시스템은 학부형들에게 그들의 자녀들이 언제 학교에 등교했고 귀가했는지를 알려주는 전자메일을 자동으로 보냅니다. 학교가 멀어 학생들이 장거리를 오고가야 하는 도시에서 이 시스템은 학부형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아이들 또한 이 시스템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세상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안전과 보호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윗은 그가 하나님의 도움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었다고 느꼈을 때를 회상하며, 비록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비밀히 장막에 감추신다"(시31:20)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어떤 처지에 넣여있는지를 알고 게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내가주께 부르짖을 때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22절).
시편 기자는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24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우리의 힘과 소망은 주님 안에 있네
그분의 확실한 말씀안에서 우리는 맘 놓고 쉬네
절망에 빠지려 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그분이 돌보아주실 것을 아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사람보다
더 안전한 사람은 없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냄 (0) | 2006.03.03 |
---|---|
소리 내어 읽어보라 (0) | 2006.03.02 |
동등한 기회 (0) | 2006.02.28 |
영원하신 팔 (0) | 2006.02.27 |
빛을 발하라! (0) | 200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