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빛을 발하라!

하늘향기내리 2006. 2. 26. 06:40

성구: 다니엘 1;1-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다니엘 3;18 -

* 찬송가 521장

 

 고대 바빌론의 환관장 아스부나스는 그의 왕국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완전히 없애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그의 전략은 포로에 잡혀 온 유대인들 중에 젊은 지도자 그룹에게 집중되었습니다. 아스브나스는 새로운 포로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며 바빌론의 이방신들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본래 이름이 그들의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었기에, 그로서는 그 전략이 타당하다고 생각되엇습니다 (단1;6)

 그러나 이들 포로들이 선택한 삶은 그들에게 붙은 어떤 이름보다 더 강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들은 문자 그대로의 불 시련을 직면했을 때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거나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하심에 확신을 갖고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지는 벌을 받아 들였습니다 (3장)

 당신 주변에 당신을 자신들의 삶의 방식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불신자가 있습니까? 당신이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고, 혹은 듣기 거북한 농담에 함께 웃어 주지 않는다고 그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당신이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는다고 험담마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인해서 그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면,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무어라 부르던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항상 우리의 빛을 발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너를 무어라 부르던 상관을 말라

하나님만이 우리 각자의 마음을 아시고 있다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인격이니

주여 우리에게 이 은혜를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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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빛이 거대한 어두움을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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