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46: 1-1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 시편 46;10 -
* 찬송가 212장
1946년 2월에 역사상 처음으로 다용도 전자계산기가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에니악이라 불리운 이 컴퓨터는 크기가 가로 9미터 세로 15미터였고, 무게는 50톤이나 되었으며 당시 일반 가정에서 일주일 동안 쓸 만큼의 전력을 1초 동안에 사용하였습니다. 요즈음은 휴대용 전자계산기의 성능이 에니악의 성능보다 훨씬 좋습니다.
10년 전에 어떤 사람이 컴퓨터와 다른 첨단기술 제품들이 우리를 점령해 버렸음에도 우리가 모르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컴퓨터,전화기,혹은 라디오가 없는곳에 가거나,아니면 바닷가에서 가서 파도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이야기했습니다.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듬에 따라 그런 기회를 갖는 것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셧습니다. "너릐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46;10)
잠시의 휴식이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 줍니다. 평온한 마음은 우리를 하나님께 귀 기울이게 합니다. 음성 메시지나 이메일 등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날마다의 일상에서부터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으로 마음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분주한 세상에서 조용히 멈추어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확인해야 합니다.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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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하나님께서 조용한 휴식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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