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종의 마음

하늘향기내리 2006. 2. 1. 06:17

성구: 디모데후서 2;19-2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 디모데후서 2;24 -

* 찬송가 518장

 

 조지 워싱턴 카버는 땅콩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였던 미국의 흑인 과학자였습니다. 카버 박사는 또한 하나님의 겸손한 종으로서 기회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사랑하고 섬기는 구주에 대해 말하곤 하였습니다.

 1920년대에 카버박사는 YMCA회원들과 인종간 협력 위원회로부터 남부의 여러 대학에서 백인 학생 청중에게 연설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그는 자연 세계의 경이로움과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카버 박사는  이 집회에 임한 자신의 목적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이 예수님을 찾아 그분을 매일, 매시간, 순간순간마다 자기 자신들 삶의 한 부부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학생들이 그들 주위에 있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에서 위대한 창조주를 보기 원합니다.

 카버 박사는 바울사도가 한 젊은 목사에게 한 말을 따르기에 힘썼습니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 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4-25). 이런 접근방법은 복음의 능력과 호소력 있는 종의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 카버박사의 모범을 따릅시다.

 

 

오늘 제 삶을, 오 주님, 당신께 드리오니

당신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직 당신의 뜻대로 쓰이기를 겸손히 기도하오니

뭇 영혼들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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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 된다는 것은 단지 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따라야 할 삶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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