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고린도후서 11;23-2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 디모데후서 4;6 -
* 찬송가 346 장
변하지 않는 신념의 사람인 바울 사도에게는 한 가지 확고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는 빌립보의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것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 하나니" (빌1;20).
그 어떤 힘든일이 요구될지라도, 그 어떤 역경을 지날지라도,바울은 그의 인생을 예수님을 존귀하게 하는 도구로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위험,고통,투옥 속에서 흔들림없이 그러한 결단을 지켰으며,심지어 자기의 몸까지 기꺼이 제물로 바쳤습니다.
우리의 몸을 통해 어떻게 예수님이 존귀하게 될 수 있는지 우리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때문에 핍박받고 있을 때에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손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편지를 씀으로써 주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발은 남을 돕기 위한 간단한 심부름을 해 줄 때 주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간증과 찬양으로 주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기도로 표현하며 주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귀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설교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을 때 주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그분을 사람들 앞에서 높여 드릴수 있습니다.
나의 의지를 당신 것으로 만드소서
더 이상 내 것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취하소서-- 그것이 당신 것이오니
당신의 왕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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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직 당신만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