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예수께로 이끄세

하늘향기내리 2006. 1. 23. 03:26

성구: 고린도전서3;4-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 고린도전서 3;4 -

* 찬송가 514장

 

 스포츠 스펙트럼 잡지사에서 일했던 수년 동안 나는 운동선수들과 그들의 영적 조언자들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대게 그런 관계는 도움이 되지만, 때론 운동선수가 진정한 근원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도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이런 모습을 잘 드러내주는 선수들을 많이 인터뷰했습니다. "당신의 믿음에 대해 얘기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면 그들은 "우리 목사님은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목사님께 어떤 문제든 가지고 갈 수 있지요. 그분은 항상 우리를 위해 계십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선수들 곁에 목회자가 있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만 예수님의 이름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그들은 초점을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맞추고 있고, 능력의 진정한 근원이신 예수님은 간과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도자를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을 대신하게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7). 우리는 너무 자주 인도자가  따르는 주님 대신 인도자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당신은 인도자입니까? 주님의 종 된 당신이 아니라 구주를 따르게 가르치십시오. 당신은 일반신도입니까? 자기 자신이 아니라 에수님을 가르키는 인도자만 따르십시오.

 

 

진정한 인도자는 사랑으로 인도하며

겸손히 주를 섬기네

그들의 삶은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펼칠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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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를 찾으십니까? 주님을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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