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믿음을 만드는 차이

하늘향기내리 2006. 1. 20. 04:54

성구; 시편 14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시편 14:1 -

* 찬송가 95 장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대신하나님을 부정하는 진화론을 받아들인다면 어떠할까요? 우리가 생명체에 대해 무신론적 입장을 가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코렐대학의 생물학자 윌리암 프로바인은 대중 토론회에서 만일 당신이 시종일관된 다윈주의자라면 당신은 죽음뒤의 삶,윤리의 궁극적 바탕,우리 존재의 궁극적 의미,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할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삶은 공허할 것입니다.

 그런 황량한 불신앙 대신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으므로 감정과 마음을 열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축복받는 영생을 얻었다는 것을 확신시켜 줄 뿐 아니라, 지금 여기서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의미와 희망의 엄청난 축복을 체험하게 합니다.성령에 임재하심에 힘입어 우리는 요한복음 8장 12절의 예수님 말씀이 진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불신앙의 어두움에서 실족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우리는 끝없는 축복의 영생으로 향한 빛 안에서 확신에 찬 걸음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이 만드는 차이입니다.

 

 

이 빛으로 다 나아오라

밝은 그 빛 날 비춰주어

어둡던 눈 곧 밝았도다

이 세상의 빛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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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은 구원의 빛으로만 제거될 수 있는

무서운 어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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