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미가 5;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미가5;2-
영국의 그림 같은 스트랫포드-어폰-에이븐을 방문했을 때 나는 단지 어떤 사람이 그곳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한 마을의 정체성과 미래가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영어로 작품을 쓴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로 간주되는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출생지를 매년 5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렇다면,베들레헴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탄생으로 미가의 의미깊은 에언은 성취되었습니다."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태초에니라"(미5;2). 베들레헴은 에수님의 출생지이기 때문에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 사실 때 우리는 변화합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한 마을 이 그곳에서 태어난 유명인사로 인해 널리 알려지듯이 우리의 정체성과 운명은 주님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과 자신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을 변화하게 하심을 경축하는 기쁜 절기입니다.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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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려고 오셨기에
우리가 그분과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