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그에게
"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다," 라고
혹평했습니다. 그 때 그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답니다.
"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말아라.
네가 성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겠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성악가인
앙리코 카루소였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사랑의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로 대하십니까?
<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생각의 전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관론자 (0) | 2005.11.13 |
---|---|
살아야 할 이유 (0) | 2005.11.11 |
행복은 어디에 (0) | 2005.11.03 |
해결은 그분의 손에 (0) | 2005.08.31 |
무릎 꿇고 있는 나무 (0) | 200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