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

격려의 위대함

하늘향기내리 2005. 11. 10. 04:52

 

 

오래 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그에게

 

"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다," 라고

 

혹평했습니다. 그 때 그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답니다.

 

"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말아라.

 

네가 성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겠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성악가인

 

앙리코 카루소였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사랑의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로 대하십니까?

 

 

 

                                     

                         <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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