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힘든 노동

하늘향기내리 2005. 9. 5. 06:18

성구: 데살로니가후서 3';7-13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3;23-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노동절에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노동절의 의미와 반대되는 것으로 인생의 아이러니늬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좋은 이유에서입니다. 열심히 일 하는 사람들에게 휴일을 하루 주는 것보다 더 좋은 보상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노동절은 우리가 고용주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자세히 살펴보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1. 어떤 일을 맡기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골 3;23). 이런 점에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일 하나 하나미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2. 우리의 일하는 모습이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살전 4;11-12). 직장 상사는 그리스도인 직원에게 시간을 유용하게 쓰라든지 열심히 일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3. 우리의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 두가지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이어야합니다. 동료들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 22;37-40)

  4. 우리는 우리에게 딸린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혹독한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딤전5;8)

 직장 생활이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일을 정말로 즐기는 사람들까지도 노동절에 하루 쉬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이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을 다해 하라

                              당신의 일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며

                          하나님은 당신의 최선을 기대하고 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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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일했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 무엇을 했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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