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신명기 6:1-9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신명기 6;6 -
고등학생 때 운전 교습 선생이 나에게 좋은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그는 "백미러만 보면 왼쪽편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보이는 것에 한계가 있어 차선을 바꾸기 전에 언제나 고개를 돌려서 보아야 해. 왜냐하면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 차가 있을 수 있거든"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가르침은 내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많은 사고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 지혜로운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을 삶의 필수적인 요소로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신6-7)하라고 말했습니다. 요약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삶의 모든 면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인생의 여정을 안내해 주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침서입니다. 그러나 단지 성경을 한 권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며 적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합니다. 우리가 운전할 때 우리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것이 반사적인 행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처럼 , 인생의 위험에 마주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는 것이 자연스런 반응이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영적인 파산을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죄로부터 돌아서게 하네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원리를
우리가 읽고 순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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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잘못하기 전에
무엇이 잘못인지를 미리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