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나의 죄

하늘향기내리 2005. 9. 7. 05:52

성구: 창세기 3 ;16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야고보서 1;1-15 -

 

 하와는 유혹하는 자에게 규칙을 설명했습니다. 그녀와 아담은 동산 중앙에 있는 특별한 나무를 제외하고는 에덴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나무를 만지기만 해도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머리를 젖히며 조롱섞인 웃음을 터트리면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4)고 말하는 사탄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이어 하나님께서 무언가 좋은 것을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5절).

 수 천년 동안 그 원수는 같은 책략을 반복해 오고 있습니다. 사탄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죄라는 것을 당신이 믿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그는 당신이 성경의 권위를 믿는다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는 말을 우리가 듣습니다. 바로 이것이 수많은 현대 소설의 현대 소설의 주제입니다. 남여 주인공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지만 전혀 벌을 받지 않습니다. 텔레비전 쇼나 영화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윤리 기준에 반항하고도 행복하게 잘 살아 갑니다.

 "나의 죄"라는 이름의 향수까지 있습니다. 그 광고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무나 유혹적이고,매력적이고,자극적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나의 죄' 라고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코에는 죄가 하나의 악취일 뿐이라는 것을 당신은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이 유혹에 당면했을 때 사탄의 거짓말을 믿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시겠습니까?

 

 

                                               혼자 생각해 봅시다

                                죄는 내가 아는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파괴했는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나를 어떻게 해쳤는가?

                                 나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했는가?(요일 1:9-10)

 

                    죄는 한 입만 베어 물어도 뒤에 쓴맛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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