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엄마입니다....
이거 블로그는 첨 해보니 사진 올리기가 만만찬네용.... ㅎㅎ
정인이 오늘 갓 찍은 사진입니다... ^^
정인이가 어린이집 갈 채비를 하고 나섰네요....
어린이집 빵빵이 올려면 10분도 더 남았는데 빨리 가고픈 모양입니다...
뭐~ 어린이집쯤이야~
하는 조금 건방진 얼굴로
하나, 둘, 셋, 넷 거거가자(걸어가자)고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더니
집앞 기다란 복도에서 자전거 갖고 놀면서 신나라~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빵빵타고 첨 가는건데...
그냥 빵빵탄다는 말만 듣고 마냥 좋은가봅니다....
빨리 어린이집 갔다가
뻐쯔타고 함마니, 하바지한테 간다는 생각에 그러는지
어제부터 함마니, 하바지한테 간다고 얘기해줬더니니
빨리 가서 보고 싶은가 봅니다.... ㅋㅋ
언능 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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