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 농사는 이제 끝나고
지금은 배추밭이 풍성,,,,, 김장이 기대된다
쑤세미도 야콘도 어느덧 추수를 기다리네
명암 마을에 심어놓은 산척고구마
지난 수욜에 케서 성도님들과 나눔하다
다섯줄인데 두줄 반 정도 남았다 ㅠ
지난주 등록하신 당고개 집사님과 함께갔는데
김란권사님이 점심까지 차려주셨다
잉어 매운탕과 고들빼기 김치 환상의 맛이다
시골교회의 매력에 푹 빠지실듯♡♡♡
50대 부부가 새로 오셨으니 울 교회 경사났네!!!!
감사가 넘친다
이사오신 두 가정이 늘었다
다음 주말엔 세검정 교회 권사님들 네분이 고구마 케기 체험단으로 오신다
이래저래 남는 것도 없을 고구마 농사지만
나눔의 행복이 넘친다
와송!!!
노회 목사님이 선물해주신 화분도 쪼개어
한가정에 두개씩
나누어 드렸고 주일에도 나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