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새 일을 행하시는 2016

하늘향기내리 2016. 1. 4. 16:20

 

2016년 1월 1일 오전 9시 신년감사예배(성찬식)

2016년 1월 3일 11시 신년감사주일

예수사랑교회 예배당

 

 

교회 달력으로

감사 열두바구니의 새해를 연다

1/1  호흡을 허락하시고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

1/3  올 한 해에 주실 은혜에 미리 감사

 

 

햇수로 18년 차의 시골 교회

자랑할 것은 별로 없지만

사랑으로 섬기던 세월이 남아있으니 감사!!

 

 

40 후반에 예수사랑교회를 섬기게 된 목사도

어느덧,,,육십 고개를 훌적 넘어버렸으니

성도님들이야,,,

죽은 아이 나이세기처럼

부질없이,,,, 소천하신 성도님들 이름을 손꼽아 헤아려본다.

그립다.

성전 안 그들의 빈 자리

 

 

노령화 되어가는 마을

다행인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한치마을 양집사님 댁

명암마을 김 권사님 댁

진소마을 서 권사님댁

도시 교회에서 훈련받으신 분들을 보내 주셨다.

담임 향기 목사도 서울 신사동 대형교회에서

훈련받고 전도사로 섬기다 내려 왔으니

여러가지 통하는 것도 많다.

 

 

토박이 윗한치마을 양권사님 댁

명암마을 김집사,권집사님 가정

농부의 마음으로 신실하게 교회를 섬겨주시니 감사하다

 

70평생 첨으로 교회 나오신 이 성도님

수요일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신다

주의 보혈로 치유가 임하길..

집도하는 의사선생님을 주가 붙잡아 주시길,,

 

 

얼마전,,,

우리 교회에 보배같은 부부를 보내주셨다

당고개 최집사님 부부,,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 분들을 통해 교회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찬양을 기타로 반주하시며 인도해 주실 계획도 있고

매달 세째주일에 가족 특송이나, 간증의 날로 진행될 것이다.

마음이 벅차다

 

 

만 17년 동안에 근래들어 성도님들 수가 가장 적은데.

장로님께서 "가족 찬양을 매달 누가 하냐" 고ㅎㅎ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가 계시니 시작해 보지요.. 라고 응수하는 향기목사~~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복에 복을 더하사 교회의 지경을 넓히시고

2016 한해를 그 분의 은혜로 기적으로 꽉~채우실 것이다

 

 

 

이 나이에,,,,,^^*

선교무용을 통해 열방에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려고 춤추는 예배자로 세우심이 감사하지 아니한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아멘,,

아멘,,

 

 

주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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