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오전 9시 신년감사예배(성찬식)
2016년 1월 3일 11시 신년감사주일
예수사랑교회 예배당
교회 달력으로
감사 열두바구니의 새해를 연다
1/1 호흡을 허락하시고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
1/3 올 한 해에 주실 은혜에 미리 감사
햇수로 18년 차의 시골 교회
자랑할 것은 별로 없지만
사랑으로 섬기던 세월이 남아있으니 감사!!
40 후반에 예수사랑교회를 섬기게 된 목사도
어느덧,,,육십 고개를 훌적 넘어버렸으니
성도님들이야,,,
죽은 아이 나이세기처럼
부질없이,,,, 소천하신 성도님들 이름을 손꼽아 헤아려본다.
그립다.
성전 안 그들의 빈 자리
노령화 되어가는 마을
다행인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한치마을 양집사님 댁
명암마을 김 권사님 댁
진소마을 서 권사님댁
도시 교회에서 훈련받으신 분들을 보내 주셨다.
담임 향기 목사도 서울 신사동 대형교회에서
훈련받고 전도사로 섬기다 내려 왔으니
여러가지 통하는 것도 많다.
토박이 윗한치마을 양권사님 댁
명암마을 김집사,권집사님 가정
농부의 마음으로 신실하게 교회를 섬겨주시니 감사하다
70평생 첨으로 교회 나오신 이 성도님
수요일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신다
주의 보혈로 치유가 임하길..
집도하는 의사선생님을 주가 붙잡아 주시길,,
얼마전,,,
우리 교회에 보배같은 부부를 보내주셨다
당고개 최집사님 부부,,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 분들을 통해 교회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찬양을 기타로 반주하시며 인도해 주실 계획도 있고
매달 세째주일에 가족 특송이나, 간증의 날로 진행될 것이다.
마음이 벅차다
만 17년 동안에 근래들어 성도님들 수가 가장 적은데.
장로님께서 "가족 찬양을 매달 누가 하냐" 고ㅎㅎ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가 계시니 시작해 보지요.. 라고 응수하는 향기목사~~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복에 복을 더하사 교회의 지경을 넓히시고
2016 한해를 그 분의 은혜로 기적으로 꽉~채우실 것이다
이 나이에,,,,,^^*
선교무용을 통해 열방에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려고 춤추는 예배자로 세우심이 감사하지 아니한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아멘,,
아멘,,
주님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