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옆집 친구와 청보리밭 보러,,,^^
애련1리 전원마을쪽에,,길 건너 원애련 뒤쯤에,,,
소먹이로 주려고 청보리를 키운답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친구와 함께,,,걸어가면,,,
친구가 내려와 있는 때면,, 즐거움이 더합니다..
어느날 사진 찍으러 가면 모두 베어버렸더라는,,
그래서 올해는 부지런 좀 떨었습니다.
그 유명한 청보리밭 축제만 할까만은,,,
바람이 불어주었더라면 더 환상적이었을 보리밭 풍경,,나름 만족입니다.ㅋ
보리밭 근처에서 따따다다,,,트랙터로 밭을 가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얼럴러,,이랴,,,소모는 아저씨의 모습과 워낭소리가 그리워짐은?
이런 오지마을조차 그런 모습들은 거의 사라져가니 아쉽기만 합니다.
근처 짱아리밭엔 벌써 무꽃이,,,,^^
멀리 보이는 집들은
한창 공사중인 애련1리 전원마을입니다. 벌써 14채가 지어지고, 앞으로 16채가 더 지어진답니다.
그곳이야말로 애련리 명동,,,,^^
일단 사람이 많아져야,, 애련전원교회도 예수사랑교회도,,,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전원마을쪽,,,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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