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박하사탕 베스트 5
첫째
2월 19일~ 3월 3일까지의 성지순례여정 (이집트 이스라엘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오지마을 목사에게 성지순례 세번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린다.
둘째
장로님 환갑여행
6월 15일 ~ 16일 (용평,강릉 경포대) 어머니권사님을 비롯 5형제 부부 및 장로님 아들 딸, 사위 정인참석^^
세째
8월 정인이를 서울 부모에게로 보냄
섭섭하기도 했지만 결정을 잘한것으로 사료됨,,(정인가족이 현재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므로)
네째
10월 강원노회 노회장으로 임명
2년의 임기를 무사히 은혜롭게 마쳐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성실하게 일하려고 한다.
다섯째
12월 아들 백일현성도 (외교통상부 외무공무원 특채 합격)
뽑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뒤돌아보니 힘든일보다 감사한 일이 훨씬 더 많았던 한해였음을 고백한다.
1년동안 변함없이 박하사탕 글방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수 있었음에도 얼마나 감사한지,,,
블로그 친구들과의 사귐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하루에 삼 사백명씩 들어오는 분들로 인해 블로그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까지 생긴다.^^
애련리가 고향인 분들이 (마을 어르신의 자녀들을 포함한) 들어와 본다는 소식을 접했다.
고향 사랑은 물론 고향 교회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ㅎ
진솔함이 특징인 박하사탕,,,전천후 가족 블로그이며 형제 친척들도 다 들어와서 본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그저 전화할 필요없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알게되고,,,축하할 건 축하해주고,,소식이 만방에 퍼진다.ㅋ
내가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모두가 이곳에 와서 평안을 얻고 즐거움을 나누고 하늘향기에 취해 기쁨을 얻고 갔으면 좋겠다.
향기내리 여사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한 사역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2007년의 마지막 날,,
송구영신~
박하사탕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2008년 한해도 모든것이 풍요롭게 채워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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