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총동문회 날 (동창카페에서 퍼왔어요) 8회는 나중에 온 친구까지 다섯명이 모였답니다.
벨라미님 고마워요,,,^^
뭐니 뭐니해도 사람꽃이 젤 이뿌다지요?
정인모녀 꽃은 더 이뿌네요.
추석 전날,,,셀카의 달인 정인이,,,ㅎ
정인이 디카도 따로 장만해주어야 할듯,,,키워준 할머니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교회 앞에 줄장미가 피기 시작합니다..
어릴때 즐겨먹던 까마중 열매,,, 역시 맛은 그대롭니다..
까마중 꽃
하얀 장미도 피구요,,,
대추가 익어가는 것은 당연한데요. 아니 벌써 빨갛게 익어 추석때 먹었어야 하는건데,,ㅎ
늦장마로 뒤늦게 심은 배추밭에 배추가 땅 힘을 받고 제법 잘 크고 잇습니다.
아아. 용담초,,, 가을꽃~ 마구마구 봉우리를 맺더니 드디어 하나가 피었습니다..
못다핀 꽃 한송이는 아니구요,,ㅋ
천사의 나팔도 여전히 새롭게 피어납니다..
석류꽃도 새삼스럽게,,,
아니,, 봄에 피는 철쭉꽃은 웬말입니까?
목련은 또 웬일이니~~~!!!
기상이변으로 꽃들이 계절없이 피려는가 봅니다..
이 디카는 아들아이가 가져가서 쓴답니다..막간을 이용하야 사용해봅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장만하게 될 새 카메라와는 얼마나 싸워야 좋은 작품이 나올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