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창세기 12장 1-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게 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 요절
- 히브리서 11장 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찬송가
- 344장
2006년 여름에 있었던 야구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중견수 코코 크리습은 기가 막힌 묘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메츠의 데이빗 라이트가 외야 죄중간으
로 공을 쳤습니다. 크리습은 자기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 공을 쫓아 달려가서는, 그 공이 땅으로 떨어지려 할 때 공을 향하여 몸을 던졌습니다. 몸을 공중으로 날리면서 그
는 야구장갑 낀 손을 최대한도 뻗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을 잡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지금껏 그들이 보았던 포구 중 최고의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이 공중을 가르고 날아가는 동안 그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크리습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제가 잡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을 받아 보
기로 마음먹고는 그저 믿음으로 뛰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믿음" 으로 무엇을 발견했는지 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족과 살던 땅을 떠나 "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12;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어려운 일을 하라고 부르시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선교여행을 떠나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려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푸는 일 같은 것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할 수 있을지 확신
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그리고는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 일에 뛰어 드십시오. 어쩌면그것이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경기가 될지도 모
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믿음으로 걷네
우리가 디딜 앞걸음은 한 치도 볼 수 없지만
앞날에 대해 한 순간도 의심 없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네
--------------------------------
하나님이 당신에게 도전을 주실 때, 오직 믿음으로 뛰어들라.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을 수 있다고요? (0) | 2007.08.16 |
---|---|
개혁 (0) | 2007.08.15 |
무엇을 믿으십니까? (0) | 2007.08.04 |
다람쥐 먹이통 (0) | 2007.08.03 |
일어나라! (0) | 2007.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