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무엇을 믿으십니까?

하늘향기내리 2007. 8. 4. 15:3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이사야 50;4-10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 가지고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 요절

- 이사야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 알게 하시고

 

 

 

* 찬송가

- 275장

 

 

 

 

 프란시스 콜린스는 예일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병원에서의 수련의 시절, 죽음을 앞둔 한 여인이 그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자주 말해 주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였지만, 그 여인의 평온함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당신은 무엇을

 

믿으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질문에 콜린스는 얼굴을 붉히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더듬거리며 답했습니다. 며칠 후 그 여인은 죽엇습니다.

 

 

 

 호기심과 불안함 속에서 그 젊은 의사는 자신이 증거들을 제대로 점검해 보지도 않은 채 하나님을 거부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성경과 씨 에스 루이스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 년 후 그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무엇이 촉매가 되었느냐구요? 그것은 육신의 심장은 꺼져가고 있었지만 남에 대한

 

관심은 아주 강했던 나이든 한 여인의 진지한 질문이엇습니다.

 

 

 

 이사야 50장 4절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적인 표현으로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 알게 하신다." 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평화를 주시는 우리 구주께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우리 모두 시의적절한 맞는 말이나 관심어린 질문들로 준비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말과 행동에서

제가 빛을 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게 나타난 당신의 위대하신 사랑이

누군가를 당신께 인도하게 하소서

----------------------------

당신이 다음에 만날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야 할 사람일 수도 있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혁  (0) 2007.08.15
믿음으로 뛰어듬  (0) 2007.08.14
다람쥐 먹이통  (0) 2007.08.03
일어나라!  (0) 2007.07.31
메건의 마음  (0)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