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주시 산척면 합천내 양순희 집사님 가정에 다녀왔습니다.
진해에 사는 막내딸네 막내손자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거기로 내려가 손주들을 돌봐 주시다 근 이십일만에 오셨습니다.
육남매 자손들은 일가를 이루어 서울에 부산에 진해에 흩어져 살고있고 양집사님은 연로하심에도 혼자 살고 계십니다.
몇주째 교회에 못나오셔서 걱정을 하였는데,, 지난 토요일에 오셨답니다. 그런데 폭설로 또 지난주일에 못오시에 되어,, 마음이 심란하셨다고 하십니다.
오전 10시
반가운 이야기를 나눈후 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가
460장,487장 28장
성경
갈라디아서 5장 22-24절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절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제목
열매 맺는 생활을 합시다!
농사를 짓고, 나무를 심어도 열매가 실해야 주인이 기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주인이신 하나님께 우리들의 삶을 통한 열매로 인정받게 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즉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이와같이 9가지의 덕목을 열매로 받았는데,,그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이에 더하여 올해는 합천내 열가정,,,전도의 열매를 맺기에 힘쓰는 집사님이 되시도록,,건강,성령충만, 가정 자녀 손들을 위해 기도많이 하시는 집사님이 되시도록 권면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합천내 마을 풍경,,,,
예배 후 명암 김 란집사님 백운의원에 가신다고하여 모셔다 드리고,제천 볼일 보러 나갔다가 다시 백운에서 합류,,, 한병우 성도님과 넷이서 간짜장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교회 ,,, 교인,, 늘 가까이,, 편하게 ,,, 가족같이 느끼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 가족,,한병우 성도님은 전도에 불이 탄 열변을 토하셔서 얼마나 힘이 되던지요?? ㅎ
'예수사랑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윗한치 양집사님댁 (0) | 2007.01.12 |
---|---|
한치마을 대심방 (0) | 2007.01.11 |
대심방 세 가정(명암마을) (0) | 2007.01.09 |
대심방 선물~ (0) | 2007.01.08 |
소원의 항구 (태백기도원) (1) | 200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