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 교회 출발하여 충주시 산척면 명암리 성도님댁 세 가정을 심방하고 돌아왔다
도착 오후 4시 20분,,, 한 집당 두시간 넘게 화기애애한 가운데 예배하고 대화하고 즐거움을 안고 ~~~ ^^
첫번째 가정
[강재호,김 란 집사님 가정]
찬송가 43장.93장.466장.381장
말씀 : 고린도전서 15장 57-58절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제목 : 승리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자
부활신앙이 기독교신앙의 핵심임을 전하다.거듭남, 새로운 피조물에 관하여..
도시에서 신앙생활 하시다 오지마을로 내려온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되었음을 감사하며 주의 일에 진력하는가정이 되자.
앞으로 남은 세월을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복음에 앞장설것을 다짐하다.
1) 견고하라
이사야서 26장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마음과 의지력이 주님앞에 즌든히 선 사람이 되자)
2) 흔들리지 말라
야고보서 1장6절-7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의 약속(축복)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감사하자..강재호 집사님 천식 완치되도록)
3)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누가복음 22장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힘쓴다는 것을 주님의 기도처럼,,, 아주 간절하게 열심내는 것임을 생각하다.)
작년 9월 도시생활을 접고 이주하신 가정이다.
두 분이 예수사랑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되신 것을 감사하시고 그 이후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고맙다고 하신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간증하며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
심방감사예물 드림..
두번째 가정
[한우 한병우성도님가정] 작년 새신자 가족
찬송가 410장 364장
말씀 : 요한삼서 1장 2-4절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절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제목 :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임하는 복
사랑하는 자여,,,, 라고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자.
사도요한이 전도한 가이오처럼 순회전도자(주의 종,성도들,이웃들)를 잘 접대하자,,
선한열매를 맺는 삶. 지역복음화에 쓰임받는 인물이 되기를,,
삼박자 축복
1) 영혼이 잘 됨같이 (하나님 중심, 예배중심, 교회중심,)
(기도와 묵상,,, 실천하기~ 전도의 생활화,,)
2) 범사가 잘됨 같이 (신26;12) 이삭의 농사에 100배의 축복,,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대하고 왕성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우리의 일생동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심으로 범사에 복을 받을수 있다.
어떠한 계획을 하던 먼저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로 시작하면 반드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3) 강건 (건강의 복이 임해야 하나님의 일도, 집안일도, 농사도 가축우리도 잘 돌보며 감당할 수 있다.)
성도님께서 올해 여러가지 소망을 두고 시작하시는 모습이 든든해보였다.
전원주택을 짓고 내려온 사람들을 전도하기로 결단하심.^^
교회와 목사와 장로를 만난것이 영광이라고,,,ㅎㅎ
세번째 가정
[성장순 김옥여 권기선 성도, 신천집사 권기조]
찬송가 340장,446장,464장
말씀: 시편 145편 18-21
18절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신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절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21절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히 송축할찌로다
제목: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 가정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이다.
목사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 가정이다.
순박한 마음밭에, 복음이 씨앗이 뿌려져 전도도 하시고 날마다 변화하는 삶을 누리고 계신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하나님만 바라는 그 마음들이 눈물겨울 정도다.
올해 이 가정의 소원은 권기조 집사 결혼이 성사되어 행복한 가정 이루는 것이다.
농촌 노총각들 장가들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좋은 짝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용,,
1)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는 가정
(진실하게 간구하라 ....거짓없는 믿음을 소유하자 . 간절한 기도생활))
2) 하나님이 소원을 이루시는 가정
(하나님을 경외하라,,,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자.기대하자,, 응답받으리))
3)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그를 괴롭히는 악인을 멸하시는 가정..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다면 그의 뜻을 깨닫고 순종함이 당연하다)
입술을 통해 몸을 통해 하나님의 영예와 성호를 찬양하는 복된 가정이 될것임을 축복하였다.
며칠전 어렵게 장만한 돈으로 송아지 한 마리를 들여 놓았다. 새끼를 잘 낳고 외양간이 번성하여 재산이 증식되기를~~~~
대심방감사예물 드림 (성장순성도 김옥여성도)
맛있는 감자전과 두부지게,, 등등 ,,,에휴,, 배불러,,,
식수난으로 고생중,,,소방차가 와서 두차의 물을 공급하고 갔다.
이름없는 송아지? 5개월정도 되었다는데,, 앞으로 너도 순풍순풍 암송아지 잘 나거라~~~!!!
오늘 받은 선물,,, 감자전(김옥여성도), 겉절이 김치(김란 집사). 계란,(한병우 성도)
시래기 삶은것 반 들통,,,(김란집사..이번주 시래기 된장국 용 )
대심방 후 예배상을 가정마다 선물하니 다들 좋아하셨다.
내년에 더 좋은 선물을 드려야지^^
내일은 합천에 양집사님,,모레는 한치마을 세 가정,,,
모정리에서 불러 주시면,, 하시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기도해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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