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인엄마입니다~~~ ^^
서울 나들이를 마친 향기내리님을 모시고
금욜날 부랴부랴 내려와 정인이와 두 밤 같이 자구요~~
정인이가 너무나 좋아라합니다..
근데 계속 물어보네요~
"이제 엄마, 아빠 회사가?" 함서... ㅜㅠ
암튼 저희 세 식구는 토요일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러 충주 마트에 갔었습니다...
정인이에게 머리카락 달린 머리띠를 사주었는데
너무나 좋아라~합니다..
너무 이뽀서 그자리에서 찰칵~~~
교회에서 트리 장식을 시작했어염~~
정인이도 한 몫 도와서~~
(교회용 슬리퍼도 샀대요~~ ^^)
정인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엄마, 아빠와 즐겁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던
네 살 겨울 크리스마스의 기억~
자~ 자~~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구경 하세용~!~!
예수님이 이뿌다 하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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