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

하늘향기내리 2006. 12. 6. 07:2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골로새서 3;8-17

 

 

요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골로새서 3;10 -

 

 

* 찬송가 505 장

 

 

 

 

 빈센트 반 고호는 거울을 사서 자신의 모습을 그의 많은 그림 속에 그렸습니다. 렘브란트 역시자신을 모

 

델로 삼아서 거의 100여개의 자화상을 완성했습니다. 이런 화가들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절정인 사람을

 

만드실 때 자기의 형상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본을 잘 따른 것입니다 (창1;27).

 

 

 

 

 

 유명한 19세기 성직자인 헨리 워드 비쳐는 "모든 화가들은 붓을 자신의 영혼으로 적시어 자신의 본성을

 

그의 그림에 그린다"고 말했습니다. 예술품이나 음악, 문학, 심지어 우리의 아이들까지, 우리가 창작하

 

는 모든 것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 일부분이 나타납니다. 그 형상은 어쩌면 흐려져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것은 언제나 우리 내부에 존재해 있고 언제나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표면상의 변화는 우리의 결점을 고치지 못합니다. 옷이나 화장, 성형수술 등은 우리를 다른 사람

 

들과 비슷해 보이게는 만들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위해 고안해 주신 독특한 걸작품 같이 보이

 

게는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나고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은(골3;12) 전적으로 새로운 "사람" (10절) 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 "자신" 의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하나님의 성품을 옷 입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형상을 나타내십시오.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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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닮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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