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죽음에 대한 두려움

하늘향기내리 2006. 12. 4. 08:1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고린도전서 15;51-58

 

 

요절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 저는 사망을 페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 디모데후서 1;10)

 

 

* 찬송가 460장

 

 

 

 

 

 어느 컨트리 뮤직의 기사 첫줄 "사라베스는 죽는 것을 두려워해요...." 는 노래를 듣는 사람들을 암 진단

 

을 받은 한 십대 소녀의 두려운 마음 속으로 이끌고 갑니다. "대머리 (사라베스)" 에 나오는 가사는 그녀

 

가 당면한 고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 그 자체와 그에 다른 치료뿐 아니라, 제목에 나타나듯 머리카락

 

이 빠지는 것을 가지고 몸부림치는 이 두려움을 감당해내면서 비극 가운데서 승리를 거두는 감동적인 노

 

래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운 생각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죽음의 현실을 두려움으로 받

 

아들이느냐 확신을 갖고 직면하느냐 하는 것은 건전한 사고방식이나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해서 되

 

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사망 그 자체를 폐하시려고 몸소 죽으신 예수님과 개인

 

적인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에 전적으로 달려 잇습니다.

 

 

 

 

 바울은 우리 구주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딤후 1;10)

 

라고 디모데에게 편지 했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사람의 가장 불안한 상황 중에도 결코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이 가득한 삶을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사랑은 모든 고통 다 받으시고

 

죽음을 이겨 승리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어 죽게 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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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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