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 없는 공허함

하늘향기내리 2006. 11. 25. 09:0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학개 1;1-11

 

 

요절

너희가....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 학개 1;6

 

 

* 찬송가 415장

 

 

 

 

 이 엉터리 시를 한 번 들어보십시오, "동물원의 기분 좋은 늙은 곰 한 마리 언제나 할 일을 찾고야 만다

 

네. 앞으로 뒤로 걸어 다니다 지루해지면 , 그는 순서를 거꾸로 해서 뒤로 앞으로 걸어 다닌다네!" 이 작

 

가는 아마도 사람들이 그 곰에게서 교훈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곰들은 먹을 것이 충분

 

하고 친구 몇 명만 있으면 아주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만을 위해서 살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되지 않았다는 것을 간과한 채 자

 

신들을 위해 좋은 집을 짓고 물질적인 면에만 완전히 몰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수확은 많지 않았

 

고, 입을 옷도 적당치 않았으며, 그들의 품삯은 올라가는 생활비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학1;6). 학개 선

 

지자는 그들이 이기적인 쾌락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불행의 수확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 를 구하라는(마6;33) 예수님의 권고에 순종할 때만 비로서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직 그

 

때에만 우리는 심은 대로 풍성히 거두고, 먹고 진정 배부를 것입니다.

 

 

 

 

 

 

오 주님 없는 공허한 삶!

 

이 세상 아무것도 진정한 만족을 주지 못하네

 

자신에 대해서는 매일 죽으며 예수님을 섬길 때

 

우리는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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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욕구충족은

영적 침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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