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감사의 모든 것

하늘향기내리 2006. 11. 23. 08:5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골로새서 2;6-7, 3;12-17

 

 

요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 골로새서 3;17 -

 

 

* 찬송가 312장

 

 

 

 수세기동안 많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은 그 땅의 풍성한 수확과 축복된 삶을 축하하기 위한 수확의 축제

 

를 지켜왔습니다. 1863년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우리의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감사와

 

찬양의 날" 로 하루를 정해 미국의 공휴일로 제정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지의 컬럼니스트 리차드 코헨은 대부분의 공휴일들이 상업주의에 의해 부패했지만 추수감

 

사절만은 본래의 목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며, " 이 날은 참으로 드문 날입니다. 이

 

날은 전적으로 완전히 감사에 대한 날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 간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는 일년 내내 매일 매일 감사의 영을 전파해

 

야 할 특권과 책임이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면서 그리스도 안

 

에서 자라가라고 권면했습니다(골 2;6-7). 우리는 모든 일에 '주 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힘 입어 하나님께

 

감사" 를 드려야합니다 (3;17).

 

 

 

 아브라함 링컨의 선언문은 또한 우리의 모든 축복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부터오는 은혜의 선물이

 

며, 그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는 분노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기억하시는분이심" 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야말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기에 합당한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도, 그 다음의 모든 하루하루도.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려 그분을 높이 올리세

 

기쁘게 우리의 목소리 드높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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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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