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불공평함

하늘향기내리 2006. 12. 2. 09:0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시편 19;7-14

 

 

 

요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 신명기 32;4 -

 

 

 

 

 

 나는 2005년 가을에 고등학교 1학년 여자 농구팀을 코치하면서 " 그건 불공평해요!" 라는 말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운동에 대한 여학생들의 동기여부는 내가 그들에게 지시하는 것이 그들이 생각하기에 공평한지 아닌지

 

에 달려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몇 학생들에게 수비연습을 지시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자유투연습을 시

 

키면 그들은 "불공평해요!" 라고 했습니다. 한 그룹보다 다른 그룹에게 공격을 더 오래 시키면 그들은

 

"불공평해요!"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삶의 아주 많은 경우에 '불공평해요!" 라고 소리칩니다. 아이를 가지려고 고심하는 그리스도인

 

부부가 있는가 하면, 자녀의 축복을 가지고도 자녀들을 학대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건강

 

하게 살아있는 가정들이 있지만 자녀 없는 인생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갈망하지만

 

건강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친구도 있습니다.

 

 

 

 

 많은 것이 불공평해 보일 때 우리는 근본적인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공평여부를 판단하는 사

 

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시며,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알고 계

 

십니다. 공평성 여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에 대한 믿음이 관건입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신32;4).

 

 

 

 

 인생은 절대로 공평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신실

 

하심을 언제나 알 수 있습니다.

 

 

 

 

축복이 당신을 비켜간다고 느끼고

 

인생이 조금은 불공평하게 보여도

 

기억하라. 그리스도께서 죽기 위해 태어나셨기에

 

당신이 주님의 위대한 구원에 참여할 수 있음을

------------------------------------------

 

인생이언제나 공평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는 영원하다  (0) 2006.12.05
죽음에 대한 두려움  (0) 2006.12.04
크리스마스 정신  (0) 2006.12.01
하나님 없는 공허함  (0) 2006.11.25
"왜?" 가 아니라 "누구?"  (0) 20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