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나면 무척 추울꺼라는 예보가 있었는데,바람이 안불어서인지 덜 추운 느낌이든다. 아침에 '오늘의 양식' 묵상을 올리고 나야 하루가 시작되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조그만 책자가 안 보인다. 지난 주말 이틀동안 ,컴퓨터 방에서 정인네 식구들이 뒹굴다 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정리정돈의 게으름) 묵상을 못 올려서인지 이상하게 다른 글도 별로 안 올려지게 된다,,ㅎ(글 쓰기의 게으름) 그 '오늘의 양식 '책자는 할렐루야 교회 문서부에 있는 동창 집사가 매달 20부씩 보내주는데, 원주 목사님네와 반씩 나누어 보고 있다. 울 성도님들은 책자도 작고 볼 분들이 몇 분 안되어서이다. 오늘 새삼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가 하고 싶다.(감사의 게으름) 12월 책자가 도착했으니 12월 1일부터나 ,,,어제 주문한 달력 100부가 택배로 왔다.이번 주일 성도님들 각 가정에 2부씩,, 그리고 그 주에 달력 들고 마을 전도 나가야 하겠다.(전도의 게으름) 새벽에 하늘에 별이 총총했다. 아마 오늘 날씨도 쾌청할 듯,,,, 게으름을 부리고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오늘은 좀 나가 봐야 할 것 같다.(운동의 게으름) 창밖으로 햇살이 나를 부르고 있네,,,^^ 게으름을 한 방에 날려 보내고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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