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

하늘향기내리 2006. 10. 13. 07:33

 

 

성구: 시편 104;31-35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 시편 104;32 -

 

* 찬송가 75장

 

 

 

 태평양 밑바닥으로부터 10 킬로미터나 높이 솟아있고 120 킬로미터나 넓게 퍼져있는 하와이의 마우나로

 

아 화산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화산입니다. 그러나 화성 표면에 있는 올림포스 몬스라는 이름의 화산

 

이 태양계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 가장 큰 화산입니다. 이 화산은  에베레스트산보다 3배나 높고,

 

 마우나로아 화산보다 100배나 큽니다. 얼마나 큰지 하와이군도 전체를 다 담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아주 오래전 다윗은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창조주가 지으신 우주의 신비로움에 경외감을 나타내며 "하늘

 

이 하나님의 영광을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1)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별들과 하늘만이 고대 시편기자의 경외감을 자아낸 것은 아닙니다. 지진과 화산 또한 창조주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편 104편은 "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32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에 대한 우주탐사기의 탐험이 계속되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주의 신비로움이 게속 밝혀질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이 발견되든지 모두가 다 동일한 창조주의 작품입니다 (창1;1).

 

 

 오래전에 한 목동이 하늘을 우러러봤을 때 우주의 신비로움이 그 소년을 감동시켰듯이. 그 신비로움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들도록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감동시킬 것입니다(시8;3-5).

 

 

 

 

산을 솟아오르게 만드시고

 

바다를 멀리 펼치시며

 

높은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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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조물에는 하나님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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