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욥기 16;6-17 ㅇ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 욥기 14;1 -
* 찬송가 364장
왜 고난이 있는걸까요?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태풍,산사태,지진,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재앙들에 대해 들을 때 당신은 그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욥도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의 세상에 그렇게 많은 고통이 있을까요? 다음의 이유들을 생각해 봅시다.
1. 우리는 우주를 주관하는 법에서 이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중력,날씨,그리고 불같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것들은 비극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마5;45). 불은 남로 안에서는 좋은 것이나, 통제가 안 도니 불은 죽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의 삶은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죄나 어리석음이 문제를 일으킬 때 우리가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고전12;26).
3. 죄는 세상과 인간에게 저주를 불러 왔습니다. 이 저주는 질병과 죽음을 포함합니다(창3;15-24).
4. 고난은 동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수님은 가난해서 고생하는 자들을 돌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돕는데 있어 주님의 동반자입니다 (눅10;33-35).
욥이 발견한 대로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타락한 곳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볼 때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거나,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거나,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닥칠 때 우리의 첫 반응이 주님을 신뢰하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도와주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와 슬픔을 생각하며
자포자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하라
감사합니다 주님,기쁨과 즐거움 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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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우리를 흥하게 할 수도 있고 망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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