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하여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시편 68;5 - 마가복음 10;13-16 시편 68;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마가복음 10장 13]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 오늘의 양식 2007.05.16
" 죽으면 끝이다 ."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히브리서 9;24-28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 오늘의 양식 2007.04.11
떠나는 안단테에게 부치는 편지 아침부터,, 눈발이 희끗희끗 날리고 있소.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이 가기 싫은 마지막 몸부림이려나,,, 이렇게 계속 눈이 내리면,, 오늘 오신다던 님,,, 오지 못하겠네,, 그리움 담은 오작교를 하늘에 놓아볼까? 님이 오지 못해도 마음은 늘,, 서로에게 잇닿아 있는 하늘다리,,, 만들어 놓으리,,, 만나지 못.. 신앙시 들꽃시 2006.02.28
살아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젠 슬슬 녹색이 그리워 지는 건,, 실컨 눈 구경을 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지난 초 여름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랭이 논의 모습,, 느티나무 아래 진소마을 내려 가는 길에서 윗한치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입니다. 오늘 낮에도 오후 찬양 예배를.. 하나님 사랑 2006.02.12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어느 해 보다도 감사가 넘치던 해였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고,, 온 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있다는 기쁨에,, 서로의 아픔에 함께 울던 기억들,,, 내가 먼저 손 .. 일상의삶 2005.12.29
덧버선과 추억의 편지 벌써 찬물에 손담그기가 싫어지고 따뜻한 방바닥이 좋게 느껴지는걸 보니 겨울도 머지않은 것 같다. 올해도 친구 영숙이가 짜서 내개 선물한 덧버선을 제일 먼저 꺼내본다. 작년 겨울에도 아까와서 만지작거리다 못 신고 ,,,신어 보고 벗어 놓고. 돋보기까지 쓰고 짜준 덧버선이기에 그 사랑이 너무 고.. 친구들 이야기 20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