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히브리서 9;24-28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 요절
고린도전서 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찬송가
539장
당신은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혹은 저명한 연극계의 거물 버나드 제이콥스처럼 당신도 "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소하게 생각하는 것은 죽은 다음에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하는 것이다.
죽으면 끝이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우리가 마지막 숨을 내쉬고 우리의 뇌 세포가 작용을 그치면 그냥 다 끝나는 것일까요?정말 우리의 생이 끝나면, 물에 던져진 촛불처럼 그냥 완전히 꺼져버리는 것일까요? 흔히 그렇게들 믿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 한번은 죽는 것이고 그 후에 심판"이 우리에게 약속되어져 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는 주님과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할" (고후5;8) 것이기에, 영원히 하나님과 교제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11;25-26)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자신의 죽음에 직면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직면했을때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천국 본향에 들어 갈 것이며 영원히 그분과 함께할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의 죽음은 생명의 끝이 아니네
그 너머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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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의 죽음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