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시편 3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찌어다
5]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 요절
시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 찬송가
489장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후, 덴젤 워싱턴은 자기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 내가 말했지. 만일 내가 오늘 저녁 상을 타서 집에 돌아오면 축하하자고, 그리고 만일 내가 오늘 저녁
상을 타지 못하더라도 집에 오면 다같이 축하하자고 말이야."
덴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실망했을 때나 축복을 받았을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내가 아는 한 부부도 이 덴젤의 본보기를 따랐던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 부인은 일해오던 직장에서 늘 꿈꿔왔던 자리가 최근에 나와서 그곳을 지원을 했습니다.
인터뷰는 잘했지만 그녀는 그 자리를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결과가 어덯게 나오든, 이번 금요일에 우리가 잘 가는 식당에 에약해서 축하합시다," 라
고 제안했습니다.
얼마 후 그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주어졌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래도 그 실망한 부부는 금요일에 식당에 가서 자축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들은 받은 복을 세어 보면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내일의 또 다른 기회들을
제공해주실 하나님을 향한 자신들의 믿음을 새롭게 다질 수 있엇습니다.
시편기자는 받은 복을 세면서 절망 속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시30:11).
실망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습니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은 복을 세어 보며 자축할 자리를 마련해보
지 않으시겠습니까?
실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하늘로부터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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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실망의 고통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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