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하여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시편 68;5 - 마가복음 10;13-16 시편 68;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마가복음 10장 13]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 오늘의 양식 2007.05.16
경건한 어머니들의 영향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잠언 31;25-31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 그 집안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 오늘의 양식 2007.05.14
주머니 속의 동전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야고보서 5장 13-18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오늘의 양식 2007.04.25
실망을 자축함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시편 3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 오늘의 양식 2007.04.13
가족 모내기를 끝낸 논의 모습이 가지런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오락가락하던 비가 저녁무렵엔 폭우로 변하였다. 아랫지방엔 비 피해도 많다던데,, 요즈음 기상변화는 종잡을수가 없다. 하루 하루,, 밀린 숙제를 하듯,, 쫒기는 나,,, 내 감정 표현보다는 될수 있는대로,,차분하게 보내고 있는 일상이 대.. 가족이야기 2006.05.22
종려나무 이집트 마라의 종려나무,,,(모래밭에서 자라고 있었다) 종려나무 (종려주일의 유래) 예수님께서 에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종려가지를 들고 호산나 부른 사건 (요12:12.13) 때문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종려나무~~ (히브리어 '타마르' 영어 "Date Palm") 에 호감을 가지는듯 하다. 목재가 귀했던 고.. (성경의 절기) 2006.04.08
봄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눈이 비가 되어,, 눈물처럼 내린다. 실비 내리는 오후엔 그리운 이들을 생각해보자,, 목마른 편지를 쓰자. 이 비가 그치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 숲속에서는 땅 갈라지는 소리,, 풀잎들의 아우성 온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면 우리의 꿈도 푸르러가고 들뜬 마음 사랑의 시를 .. 신앙시 들꽃시 2006.02.28
살아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젠 슬슬 녹색이 그리워 지는 건,, 실컨 눈 구경을 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지난 초 여름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랭이 논의 모습,, 느티나무 아래 진소마을 내려 가는 길에서 윗한치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입니다. 오늘 낮에도 오후 찬양 예배를.. 하나님 사랑 2006.02.12
가을 풍경과 씨 맺는 나무들,,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고즈넉한 들녘엔 부는 바람결이 선선하다. 한낮의 태양이 한 여름보다 더 따가운 것은 열매맺기 위함이라. 벼 이삭이며 고추며, 콩이며 이제 남은 결실의 계절에 보람있게 흘린 땀방울의 보상으로 그을리고 주름진 농부의 입가에 웃음을 선물한다 각종 나무들은 내년을 위해 .. 나무와 꽃 2005.09.16
지독한 짝사랑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햇수로 7년되는 시골생활에서 처음으로 맛보게 된 즐거운 일상의 여유로움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길을 걷다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생명있는 꽃들이~ 열매들이~ 나에게 말을 건다. 아주 작은것들에 대한 관심은 사랑이고.. 그분의 마음을.. 나무와 꽃 200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