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 고민 중~~~ 오늘 청풍인력에서 인부 두 사람을 불러 왔다. 사택 뒤에 있는 소나무 밭,주목밭에 거름도 주고 도랑도 개수한다고 한다. 시동생은 어제 근무 끝나고 내려와 하루 자고 아침 먹고 벌써 일하러 올라갔다. 정성들여 키운 나무들만 보면 어찌나 싱글거리며 좋아하는지,, 자식처럼 생각하는가 보다,,^^ 어제.. 가족이야기 2007.03.22
유년의 기억들,,,(작은언니) 봄이 오니,, 유년의 기억들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큰언니와는 열다섯살 차이가 나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셔서 어렵기도 했지만요. 작은언니와 나는 세살 터울이,, 나중에 친구같이 지낸 언니였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여고를 막 졸업한 해,,풋풋함이 묻어있을 때입니다.. 당시,, 백 병원(지금 백병.. 추억속으로 2006.03.06
상실감 매월 첫째 화요일은 총회일로 정기적으로 서울에 올라가는,,,아니 그 전날이 올라가는 날이었다. 몇 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습관이 되었는데,, 총회일을 그만 둔 이후에 서울 갈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허전하다. 정기적인 모임 외에 한달에 서너번씩은 총회일로 서울에 올라갔었다. 일 할때는 너무.. 하나님 사랑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