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후 물방울의 세상 ^^ 잠시 비가 그치고... 고운 꽃들의 색이,, 신록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아..눈물인가..빗물인가.... 물방울 행진~~~ 보석 방울방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담겨있네요... 물방울 거울의 보석같은 영롱함도 잠깐 또르륵 굴러 떨어지면 그만인 것을,, 금방 사라질 것에도 이런 아름다움이 있나니 하물며 .. 하나님 사랑 2007.07.17
인내를 필요로 함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고린도전서 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 오늘의 양식 2007.04.20
내 인생의 봄날은 가고 ^^ 날짜: 2007.03.1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한달만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구정 연휴가 짧다는 이유로 시작된 성지순례 계획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울 어머니 권사님의 아덜집 순례기도 오늘 한달째로 마감하시고 내려 오십니다. 큰 아덜 장로님이 이른 아침 모시러 가셨습.. 예수사랑교회 2007.03.12
어느길을 선택하시겠어요? 어제 시 작은아버님이(막내) 소천하셨다. 아버님은 6남매이신데,, 열 두 어른 중,, 이제 막내 작은어머니와 맏 형님이신 우리 어머님 두 분 만 남게 되었다. 한 세대가 가고 있고,, 또 그 뒷세대는 우리 차지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진다., 결혼해서 서너번 뵌적 밖에 없는 시 작은 아버님,, 가수 현인선생.. 하나님 사랑 2006.04.21
무덤가에 핀 꽃들,,, 산자고,,,, 무더기 발견,,, 다른 무덤옆에서~~ ㅎㅎㅎ 요즈음 야생화,,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지바른 무덤가에 앉아,,, 인생을 논하고,,, 꽃들하구~~ 한낮의 쉼,,, 제비꽃 ,,,, 흠,,, 고개숙인 할미꽃,,, 겸손의 미덕~~ ?? ?? 예쁜 할미꽃,, 웃는 모습~~~ 민들레 꽃이라고 생각하옵니다... ??? ??? 우리집 .. 야생화 2006.04.09
풀꽃 이야기 어디 꽃 좀 핀것이 없을까,, 헤매이다,, 애꿎은 별꽃만 찍어댑니다.. 별아~ 내 가슴에~~~ 돌틈 사이에 눈을 비벼야 겨우 보이는 별꽃,,, 그 옆에 솓아 오른 꽃대에 맺힌 봉우리는 또 무언지,,,, 이러다 가시나무에 대한 고찰,,,, 연구? 이것은 장미가시입니다. 그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장미 나무에 .. 나무와 꽃 2006.03.22
우리 부부는~~ 생명의 신비,, 겨우내 상자속에서 뒹굴던 고구마 하나의 변신은 무죄!! 자기몸을 바쳐,,생명의 끈을 이어갑니다. 자기몸의 양분을 남김없이 바쳐서 고운 줄기와 잎을 푸르게 만들어갑니다. 살기 위해 저리도 잔뿌리를 수염처럼 길게 내립니다.. 그리고 고구마 눈마다 파아란 싹이 나옵니다. 우리 인생.... 가족이야기 2006.01.31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오늘 아침에는 윗한치 올라가는길,,연이네 옛 우사 자리 뒷 산을 올라 가 보았다. 아침햇살이 어찌 그리 곱고,,따스하던지,, 맹 추위는 간 곳 없고,,,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내 마음이,, 내 생각..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