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슬프면 나도 슬프거든?~~" 오랫만에 정인사진 올립니다. 할머니가 그동안 바쁜지 ㅎ ㅎ ㅎ 슬슬 내복도 벗겨가면서 봄 아가씨로 변신 춥 데 요 . 정인이의 작품세계,,, 관심을 가지고 찍어 두어야 하는데 할머니가 뭬이 그리 바쁘신지 ㅋ ㅋ ㅋ 제법이죠? 솜씨 정인이가 요즘 말도 아주 잘하고 제법 대화가 된답니다. 엊그제 엄마.. 외손녀 정인 2007.04.19
정인이가 받은 것 드린 것,,, 정인이가 어느 선물 보다도 더 좋아했을 선물을 기억하라고 기록으로 남깁니다. 엄마의 카드 편지 아빠의 카드 편지 별님반 선생님의 카드와 편지 정인이 일생의 가장 영향력을 줄 세 분,,, 엄마,아빠,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키워주는 함마니 목사님의 카드나 편지가 없군요..ㅎ 허나 매일 .. 외손녀 정인 2006.12.26
장마비 우산속에~~~ 주말 장거리 여행에 피곤한 표정입니다.. 친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쁨을 주고 온 천사,,, 바다에 갔으나 웬일이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심통을 부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답니다.ㅎ 즐겁고도 아쉬운시간들이었겠지요?? 그렇다고 딸래미 사진 한 장 안 찍어 오다니,,, 음식 장만헤 보내 주셔서 고맙다.. 외손녀 정인 2006.07.10
정인 모녀의 오후는,,, 엄마하고 나하고,,, 일주일만에 만난 엄마와 정인이의 즐거운 한때,,, 서울에 두고 왔던 미니 유모차,,, 유모차를 탔어요,,, 와,,, 행복해 보여요~~~ 정인 모녀의 모습이,,,화창한 봄날의 오후,,,,, ^&^ 누워서 정인엄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 그 옆에 서서 함마니가 찍은 느티나무와 하늘,,ㅋㅋ 모녀의.. 외손녀 정인 2006.04.22
유년의 기억들,,,(작은언니) 봄이 오니,, 유년의 기억들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큰언니와는 열다섯살 차이가 나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셔서 어렵기도 했지만요. 작은언니와 나는 세살 터울이,, 나중에 친구같이 지낸 언니였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여고를 막 졸업한 해,,풋풋함이 묻어있을 때입니다.. 당시,, 백 병원(지금 백병.. 추억속으로 2006.03.06
엄마의 기일,, 엄마~~~~ 할머니가 된 나이가 되었어도,, 부르면,, 눈물이 나는 엄마~~ 그동안 아픈상처 도질까봐 조심했던 엄마이야기,,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93년에 돌아 가셨으니까,,십이년 전인가요?? 엄마라는 한 여인의 일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엄마는 손이 귀한 집 막내딸로,,부모님의 지극한 사랑.. 가족이야기 2005.12.13
치콕코함미다~ 정인엄마입니다...^^ 몇일전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었는지... 본능적으로 엄마의 생일임을 알아챈것인지... "치콕코함미다~"를 부르며 촛불 꽂고 놀던 정인이가 오늘... 엄마의 생일전야를 맞이하야 정확한발음의 "생일축하함미다~"를... 것두 열심히 박수치며~ 열심히 하트를 날려주며 불러주었답.. 외손녀 정인 2005.09.16
기분전환 열나고 아팠던 정인이 기분전환하다. 찡찡거리고 아픈건 순전히 엄마를 한참 못 보아서 그렇다고 결론지다. 저그 엄마는 내일 모레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다. 오늘 점심 칼국수 먹으러 간 음식점에 이렇게 좋은 어린이방이 있었다. 제법 큰방인데 어린이 놀이방을 위해 투자한 주인의 배려와 사랑에 .. 외손녀 정인 2005.08.10
암마니 따라가믄 안되? 두돐을 열흘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정인이 할머니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매표소 뒤 천막 쇠 기둥을 붙들고 뱅뱅 돕니다. 대개 서울 가려면 첫차를 타기도 하는데 오늘은 수원행 8시 30분 차..입니다. 다른 때 같으면 "암마니~ 안녕 빠이빠이 " 하면서 할아버지 따라 봉고 차를 타고 들어 가는데 오늘은 .. 외손녀 정인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