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7만을 넘었다네요,,^^ 블로그 588일..별의미는 없으나,,방문객수가 7만을 넘어섰습니다. 요즘 댓글 달아주는 사람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도 꾸준하게 매일 150명 내외로 찾아줍니다.. 거~ 참!! 참,,이상도하지 ....블로깅 안 하는 편이라 굳이 찾아 올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도 말입니다. 블로그 방.. 일상의삶 2007.01.13
5월 첫째주일,, 어제는 5월 첫째주,, 어린이주일로 지켰다. 어린이 날이 지나고 맞은 주일이라 의미가 감소되었지만 올해는 어버이 주일도 마찬가지다. 지난 한 주간도 서울에서 몇차례 나뉘어 손님들이 내려왔었다,, 어머니 문병을 겸한 친정이나,시댁 형제들이었기에 부담은 덜 갔지만 몸이 피곤해서인지 좀 힘이들.. 예수사랑교회 2006.05.08
서울서 오신 손님,, 서울에서 손님이 내려오셨다. 옛날 잠실에서 살때,,, 같은 교회 교구 식구였던 집사님 내외분,,, 남편 집사님께서 교직에 몸담고 계시다.. 퇴직하시고 지내시는데,, 시골에 와서 살고 싶으신 생각으로 여기 저기 땅보러 사실 곳을 보러 다니셨는데,, 오늘,,,이곳 애련리 까지 오게 되셨다, 박하사탕 촬영.. 진소마을 2006.04.04
서울 손님 온 날 오늘낮엔 스물 다섯명 정도의 서울 손님이 다녀갔다. 화곡동 사는 동창의 수영장 팀원들인데 일년에 한번씩은 이런 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작년엔 강원도 쪽으로,,평창을 거쳐 숯가마도 다니고,, 종교, 나이. 학벌, 사는정도를 다 떠나 오직 수영하는 목적으로 만난 사람들이라니 재미 있었다. 머리가 .. 일상의삶 2005.09.05
옥시기 올 여름 이런 찜솥에 옥시기를 수없이 삶아 내었네요. 대학 찰옥수수라고 첨 심어 보았는데 맛도 좋고 크기도 크더라구요.. 잘생긴 놈은 골라 손님들 삶아 주고 찌끄러기는 우리 차지로 몇번의 식사대용으로 먹었슴둥. 먹음직스럽지요? 김까지 모락 올라가는기... 뭐 볼것도 없는 이곳까지 들려주시니 .. 먹거리방 2005.08.11
예수사랑교회 이야기 연희네 하우스 안에서 쑥갓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요즈음 사물에 대한 관찰이 세심해진 것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달라진 내 생활이다. 어쩌면 시골생활에 권태감을 느낄수 있었을 시기쯤에 도달해 있음이 아니던가? 교회 개척한다고 내려와 1-2년은 시골생활 적응하느라 바빳고, 2001년 폭설로 .. 예수사랑교회 2005.07.29
머루포도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우리집 부엌 창 앞에 심은 머루 포도가 익어갑니다. 나의 피서 방법 중 하나는 부엌에서 설겆이 하면서 포도넝쿨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지하수로 연결된 수도꼭지에선 얼음같이 시원한 물이 나오고,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 이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서로 설.. 나무와 꽃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