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삶

방문객이 7만을 넘었다네요,,^^

하늘향기내리 2007. 1. 13. 15:17

 

 

 

 

 

블로그 588일..별의미는 없으나,,방문객수가 7만을 넘어섰습니다.

요즘 댓글 달아주는 사람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도

꾸준하게 매일 150명 내외로 찾아줍니다.. 거~ 참!!

 

참,,이상도하지 ....블로깅 안 하는 편이라 굳이 찾아 올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도 말입니다.

 

블로그 방문도 품앗이라,, 부지런히 댓글을 남기며 찾아 다니면,,, 북적대고 손님들이 많이 찾아 드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좋은 경우가 더 많겠지만요,,,ㅎㅎ

 

소리없이 다녀가는 님들에게 박하사탕은 어떤 느낌일까요?

홍보성인 방문도 있지만,, 참,,궁금합니다...

하늘향기를 조금이라도 맡고 가는걸까요?

 

오지마을 교회와 여목사에 대한 호기심?...하나님 사랑,,할머니와 외손녀 이야기,,,꽃과 나무 이야기,,숨김없는 가족이야기,,철없는 여행기,,추억속으로,, 마을이야기,,풍경,,일기처럼 쓰는 일상의 삶,,,내 놓기 부끄러운 습작,,ㅎ

 

2007년 박하사탕~ 이런 흐름으로 계속 흘러갈까요?

방문객수 십만이 될때에는 어떤 박하사탕이 되어 있을까요?

 

2월의 유럽여행 성지순례도 반쯤은 가능해지고 있는데,,ㅋ

시작이 반이라,, 이미 마음 먹기 시작했을때 가능성은 보이게 마련입니다.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좋은느낌으로 기억되는 블로거가 되고싶습니다,,

따뜻함이 넘치는 박하사탕,,얼굴을 맞대는 것 같은 솔직함..

맘이 아프고 슬픈자들을 품어주는 넓은 가슴의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글을 아주 잘 쓰는 블로거,,사진을 아주 잘 찍는 블로거,,거룩한 말씀으로만 충만한 블로거들에게 기죽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향기내리,,ㅎㅎㅎ

 

이 모두가 사랑하는 몇분의 단골손님과 노사블님들 덕분입니다요..

그리고 소리없이 댕겨가시는 많은 님들이 주시는 힘,,그  까닭입니다..

 

오시는 걸음걸음마다,,사뿐히 즈려밟을 진달래꽃은 없으나.

편안한 방문되시길 원합니다,^^

 

하늘향기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시기 원합니다.

하늘소망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다녀가시는 님들이여,, 감사합니다..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올 한해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모두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주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복된 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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