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지,,, 빈둥지,,, 새들은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멀리 가는 게 아니라 아직은 창고 주위를 맴돌고 있군요,, 나는 연습을 더해야 하나 봅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섭섭하고 그렇습니다,,ㅎ 클릭/확대 미쳐 못 날아간 새,,,,, 요 넘도,,, 집 주위를 맴도는 새들,,, 누가 어미인지 새끼인지,,,, 원서문학관 철제 .. 동물과 곤충 2006.07.24
어제 오늘 울 정인이는요,,, 정인이 어제 어린이집에서 오는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까불며 뛰어 와야 정상인데,,, 무표정?? 할아버지한테 안겨 오면서도,,,,, 시무룩,,,, 선생님이 머리를 묶어 주셨는데,, 자랑도 않하구요... 아픈가봐요... 그래도 저 그림은 손에 꼬옥 들고 오는군요... 밤새 기침 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오늘 아.. 외손녀 정인 2006.07.14
저도 모델시켜주세요,,개굴! 하루종일 억수로 내리던 비가 멈추기 시작하자 앞논에서 개구리들의 합창이 시작된다.. 에제 부엌 창문을 향해 옥수수 잎사귀에 앉아 나를 바라보던 청개구리 한마리가 생각난다. 그도 박하사탕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표시인지,, 눈만 꿈뻑대며,,,, 자,, 소원 풀었냐?? 굴개 굴개 청개구리 옛날에 엄마.. 동물과 곤충 2006.07.10
5월 마지막 주일은요. 가정의 달 ,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밤새 억수로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제법 바람까지 부는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농번기라 바쁘심에도 다 나오셨습니다. 어머니 김복실 권사님도 손녀사위가(정인아빠) 업고 모시고 나와 예배하셨습니다. 그동안.. 예수사랑교회 2006.05.28
꽃사랑,나무사랑,할머니사랑, 정인이 아기 장독대앞에서,,, 아기 모델이 말을 잘 안듣네요,,, 사진 찍자니 한참을 엎드려있습니다..ㅎㅎ 그런데,,,꽃 이야기를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교회 올라가는 돌계단사이에 핀 보아색꽃을 찍으라고 합니다, 제비꽃이라고 일러주니,,, 으응~~ 눈이 부어있네요.. 피곤한가봐요,,아침에 말갛게 목.. 외손녀 정인 2006.04.18
정인이의 여행담,, 정인이의 여행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을 구비구비 두개나 넘다보니... 따사한 햇살속, 달리는 차안에서 잠이 들구요,, 울 함마니는 신나게,,, 사진 찍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을꺼구요. 방해꾼이 없어서 좋아하셨을라나요? 오늘은 기차,, 구경도.. 외손녀 정인 2006.03.23
분홍신,,, 분홍구두 샀어요~ 제천 나갈 준비를 하던 울 정인이 모델 포즈랍니다.. 방년 32개월의 아가씨,, 눈은 왜 저리 뜨고 폼을 잡는지...ㅎㅎ 시키지 않아도,, 자유자제루다가,,,, 내원 참,,,, 요염?은 아니구,,, 구여운 포즈,,, 새우깡을 입에 하나 넣더니,, 찍으랍니다.. 막간을 이용하여,,,레고 놀이에 심취,,그 와중에 포즈를,,, 브.. 외손녀 정인 2006.03.18
작은 형부의 회갑잔치 (안사돈) 며늘아기 친정엄마의 축하 화환입니다.. 멋지죠? 주님안에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신 집사님 내외분,,, 장남의 맏딸,, 손녀딸 소연이와 함께 행복한 순간 포착,,,, 큰 언니 내외분,,, 울 장로님,,, 큰언니는 4월 1일 부터 14일 까지 미술 개인전을 여신답니다. (경기여고 내 경운 박물관) 73세.. 가족이야기 2006.03.14
대추나무에 사랑 달렸네.. 올해 처음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를 땄습니다. 얼마나 달고도 맛있는지요? 올해 마지막 열매 수확인 것이어서 더 귀하게 생각되는군요, 장로님은 가을 걷이를 끝낸후 밭 설겆이(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마늘, 감자, 고추, 배추, 무, 고구마,,, 우리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한, 텃밭입니다. 한.. 일상의삶 2005.10.29
우리집 아기 모델 엄마가 찍은 정인이 (여시 공주) 할머니가 찍은 정인이 (건강미인) 드레스가 거북해요. 사내아이? 잘생긴 남아? 사진 찍어 주세여~ 낮잠 잔 후의 모습 카라멜 먹어요 돌맹이도 내 친구,장난꾸러기~ 지루한 날 .잠시 비가 그치면... 외손녀 정인 200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