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 며느리배꼽 들에서 흔히 자라는 풀이다. 늘 보면서도 이름을 몰랐는데,오늘 제니님방에 갔다가 알게 되었다. 얏호~ 신나게 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느티나무 아래 군락을 찾았다... 이름을 알고 나니 더욱 사랑시럽네,,ㅎㅎ 며느리배꼽은 1-2m 이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올라 간.. 야생화 2006.07.12
어머니 다시 내려 오신 날,,, 애련리 벚꽃이요 우리집 마당에 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울 올라가지 전, 정인이 어린이집 차 오는 막간을 이용하야 찍어봅니다..ㅎㅎ 못말립니다,,, 그런데 늦게 피어서인지,,, 잎사귀가 더 무성하네요.. 어제도 무척 추웠거든요,,, 안녕하셈?? 벚꽃들의 인사를 받으셨지요??ㅎㅎ 오늘 어머님을 모시.. 가족이야기 2006.04.24
백씨 가문을 빛낸 여인들!! (다섯 동서) 2박 3일 동서들의 여행의 주인공들의 모습입니다.. 자,, 백씨 가문을 빛낸 여인들,, 소개해 볼까요?? 울 어머니의 다섯 며느리,,, 각 각 슬하에 두 명씩의 자녀를 두었구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살림도 잘 하구요,,지혜로운 어머니의 역할도 잘 하구요,, 모,, 남편들에게 사랑도 듬뿍 받는다는 소.. 동서들과(강릉) 2006.02.25
사랑초와 밥이야기 우리집 사랑초,, 며칠만에 보니 여기저기서 앞 다투어 꽃이 피어 있다.. 춘천에서 올때,,신문지에 둘둘 말아 갖고 왔는데,, 차 타고 오느라,, 분갈이 당하느라 ,, 좀 아팠을터인데 저리도 하루가 다르게 무성한 잎사귀들,, 여기 저기,,얼굴을 내밀고 있는 꽃송이들이 참으로 고맙고 예쁘다... 울 사랑초 이.. 나무와 꽃 2006.02.11
어제 일기 어제는 충주에서 일곱시 차를 타고 상경하여,, 마장동 ** *** 아파트에 10시 전에 도착하여 친구 권사님을 만났다. 둘이는 20년지기다. 같은 교회에서 성도,, 집사,,권사,,직분도 비슷하게 받고,, 교구안에서 지구장,선교회장,성가대,로 봉사하던,, 막역한 믿음안의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앞 다투어 지구내.. 일상의삶 2006.02.03
시아버님 기일,, 창밖에는 저녁나절부터 내리는 빗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들린다. 눈이 와야 할 때에,, 날이 풀린듯 싶더니 비가 되어 내린다. 정인이의 기침소리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몸은 피곤한데 쉽게 잠 못 이루는 겨울밤이다. 정인엄마는 잘 도착했는지,, 해외여행이 아니라 출장이기에 바쁜 시간들을 보.. 가족이야기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