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팔월의 꽃들 우리집 마당에,,, 옥잠화가 함초롬하게 피었습니다, 뒤늦은 범부채도 다시 피구요,,, 애련리 닭의 장풀,, 아직도 한창입니다. 어디서 본,,물봉선화 꽃과 비슷합니다. 어머 어머,,, 반가운 며느리 밥풀꽃,,,, 정말 만나고 싶었어!!!! 며느리 입속에 든 밥풀 두알,, 흑~~ 슬픈 전설이~~ 고마리꽃으로 추정됨,,, .. 야생화 2006.08.27
꽃사진이 없으면 심심한 애련리~ 작년에 가지치기를 너무해서 인지 포도 한 송이가 겨우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고 앞 잔디 속 잎사이에 숨은 메뚜기 발견~ 사무라이 눈이네~~ ㅋ 호박 순이 동그르르 말려서 작품이 되었네~ 교회 앞 화단에는 범부채가 자태를 뽐 내구요,, 닭의장풀은 여전히 피고 또 피고~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 나무와 꽃 2006.07.26
닭의장풀의 여러 모습들,, 지난번에 올린 닭의장풀이 미흡해서, 오늘 비가 그친뒤에 여러모습을 담아보았다. 앙징맞고,품위까지 느껴지는 꽃이다. 눈 여겨보지 않고 지나치고 말,, 흔한 잡풀인데.. 섬세한 하나님의 작품.. 그 어느것도 귀하지 않은것이 없다, 세상 만물은 사랑받기 태어난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감격해 하는 .. 야생화 2006.07.19
닭의장풀 오늘 첨으로 내 눈에 뜨인 닭의장풀,,,, 일명 달개비라고 부르며,닭의밑씻게 랍니다.ㅋ 비를 많이 맞아서 보라빛 꽃 색이 제 멋을 내지 못했지만.. 참 귀한 것이 여기저기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꽃이 하나 인것과,,, 두 개인 것으로,, 새벽에 꽃을 피우고 해가 드면 지는 닭의장풀,,, 오늘은 마침 해가 .. 야생화 2006.07.12